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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7인

by 감문국 2019. 9. 16.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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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대에 있는 가난한 마을에 매년 칼베라(Calvera: 엘리

월라치 분)란 도적떼가 나타나 수확한 양식을 빼앗아 가자 마침내 마을 사람들은

도적떼와 싸우기로 결심하고 총잡이를 구하러 도시로 온다.

대가도 너무 싸고 싸움에 승산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들을 딱하게 여긴 크리스

(Chris Adams: 율 브리너 분)라는 총잡이가 다섯 명의 일류 총잡이들을 설득한다.

드디어 여섯 명의 총잡이가 마을로 향해가고 있는데 젊은 청년 치코가 그들을 쫓

아오며 자신도 끼워달라고 떼를 쓴다.

결국 그의 끈질김에 감탄하여 그들은 치코를 끼워주기로 한다.

마을에 도착한 7인의 총잡이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총 쏘는 법을 훈련시키고 함정

을 만들며 칼베라와 싸울 준비 태세를 갖춘다.

처음엔 총잡이들이 무서워 피하기만 하던 마을 사람들도 그들을 믿고 따르게 된다.

드디어 칼베라 일당이 후퇴를 한다. 그러나 칼베라가 완전히 도망간 게 아니고 끝

까지 싸울 계획임을 알게 되자 마을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항복하자는 패와 끝까지

싸우자는 패로 나뉜다. 결국 항복을 주장하던 마을 사람 하나가 칼베라를 마을에 

몰래 끌어들여 7인의 총잡이들을 잡게 한다.

목숨만 구한 채 마을에서 쫓겨난 그들은 죽을 걸 알면서도 마을로 되돌아가 싸우기

로 한다.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 마을 사람들도 두려움을 떨치고

합세하여 칼베라 일당을 모조리 죽인다.

그러나 7인의 총잡이 중 셋만이 살아남는다.

그 중 치코는 사랑하는 마을 처녀 옆에 남기로 하고 두 명만이 마을을 떠나 다시 황

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