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별 사랑과 결혼

원래 사랑이란것은 전설속의 동화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동화속에서만 아름다운것입니다.

꽃치마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백마탄 왕자를 만나다는것은
꿈속에서만 그릴수 있는 아름다운것입니다.

사랑을 꿈꾸는 사람에겐 너무나도 먼 전설입니다.

현실에는
백마탄 왕자도 없었고 꽃치마를 입은 공주도 보이지않는것입니다.

만약
이 세상에 기적이란 존재한다는것이라면
그것은 사랑을 찾는 모든 사람들중의
제일 행복한 사랑이 되는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에겐 사랑은 행복한 맛일겁니다.

그 행복은
모든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는것이지만
극 소부분의 사람만의것입니다.

사랑이란
어떻게 쓰는것인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에겐
머나먼 동화세계속의 아름다운 전설입니다.
읽고난후에는 아쉬운것처럼 말입니다.

사랑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일생에서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사랑이 전설처럼 아름답지 않더라도,

사랑이 케익처럼 달콤지않더라도,

사랑이 커피맛처럼 쓰겁더라도,
영원히 진실이란 두글자로만 사랑을 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