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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방 ―

[사순] 임쓰신 가시관

by 감문국 2009. 3. 25.


♬ 임쓰신 가시관 ♬
 사순절이 깊어갑니다..
 
주님이 걸으셨던 그험한길..
우리를 위해 눈물로 걸으셨던..
십자가 지고가신 골고타그 언덕길..
우리의 마음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정화시키는
뜻깊은 사순시기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