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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방 ―

[스크랩] 고난의 길목에서

by 감문국 2007. 8. 30.
기나긴 세월을 고난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몸부림칠때에 
누구도 나의 맘을 위로할 자 없었네
산 것 같으나 죽음의 나날들  주님 나를 버리셨나이까 
몰려드는 외로움을 어찌할수 없어 
내린 눈물이 양식이 되니 이아픔 이고통 주님만이 아시리
주님을 떠나 방황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몸부림칠때에 
아무것도 나에겐 만족을 주지못해
주님의 마음 아프게 한 이죄인 주여 이제 회개하나이다 
연단되지 못한 나의 마음이여 
고난의 길목에서 십자가를 보니 주님의 사랑이 나를 감싸네 
  



			
출처 : 사랑 울타리...!
글쓴이 : 알로이시오 곤자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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